비 소식을 들었지만 길을 잠시 나서 보았습니다.
오후에 비를 만나 철수 하기전 근 1년여 만에
만나 본 열목어 얼굴입니다..
반가운 얼굴 만나 보았고 적막한 날씨였지만
홀로 조행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...
찬여울에서 한범님을 손님으로 생각 하는 분은 아무도 없답니다.
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.
추석 잘 보내시고 10월 정출때 반가운 모습 뵙겠습니다....^^
김성철 2007-09-19 21:59:37
결국 다녀오셨군요....^^
저도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기만 했다면 감행했을텐데, 역시 부지런하지 않으면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취미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.
9월 정출 참가로 외기러기(준회원도 아닌 손님....--;)에서 탈피하나 했는데....큭큭
10월엔 9월같이 날씨가 협조를 안해줄 일은 없겠죠?!
추석까지 얼마남지 않은 기간 업무정리 잘 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.
punter 2007-09-18 23:3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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