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근시간이 가까울 무렵 울싸매님의 전화를 받고
1분여간 갈등끝에 연곡으로 달렸습니다~
일전에 가보려다가 못가본 곳이기도 하고 울싸매님
의 가이드도 받을겸 해서 달려 갔습니다...겁나게 밟았습니다...^^

참 많이 물더군요....
근데...... 훅킹은 참 안되더군요....ㅠㅠ..초보란..쯧쯧...ㅋㅋ
그래도 작은 사이즈로 산천어 얼굴은 구경 했습니다~
여러가지 실전에서 쓸수있는 팁과 캐스팅에 대한 조언들도
감사했습니다...삼산멧돼지식당에서 조금 늦은 저녁을 먹고
돌아 왔습니다..울싸매님은 소양으로 가신다고...참 부럽습니다~^^
지치지 않는 열정과 체력이~
내려오면 잊지않고 전화 주셔서 감사하고 핑계김에 물가에 설수 있어서
고마운 하루였습니다~

정출이 얼마 안남았네요~그때까지 한번이라도 더 물가에 서는 행복을
누린다면 좋을텐데요~^^
다들 건강 하세요~~